중앙정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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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의 시작
- 김종필: 주한 UN군의 휴양지를 만들어 외화를 벌이겠다는 목적
- 김종필, 중앙정보부 제 2국장 석정선, 중앙정보부 경제고문 김용태 주축
워커힐 건설 사업
- 교통부 주관
- 워커힐 호텔 건설공사: 자금난으로 부진
- 교통부 장관 박춘식, 관광공사 사장 신두영: 워커힐 호텔 이사장 임병주(중앙정보부 제2국 1과장, 중령)에게 정부주금 5억 3590만 9795원 가불=막대한 공적자금
- 건설을 위해 투입된 비용: 2억 8천만 원
-> 형무소 죄수, 각 군의 공병들의 무상 노역 ->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장비 지원 -> 일본제 수입품 무관세, 무검사
- 부당 이득: 8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가 소요될 거라고 예상한 워커힐 건축을 불과 220만 달러로 완성
중앙정보부 워커힐 건설사업 정리
- 4,158대 장비
- 24,078명 무상 노역
- 교통부 장관 박춘식에세 정부 주식 출자금으로 받은 5억 3천 600만원 중 실제 공사에 투입된 자금 2억 8천만원, 나머지 2억 5천여만원 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