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 장르적 특징 분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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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수) 12:27 판
연구목적 및 필요성
주제: 학위논문 중의 <초록> 및 <선행연구> 텍스트 분류
1992년부터 한•중 수교이래 한국으로 유학하러 온 외국인 학습자들은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석사 또는 박사 과정을 다니는 학문 목적 외국인 학습자 수도 날로 증가되고 있다. KESS 교육통계서비스에서 조사한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 현황 (2019년)[1]결과에 따르면 석•박사 학위과정 다니는 외국인 학생 중 중국인 학습자는 전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학기말 리포트, 석•박사 졸업논문 등 논리적으로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박사 과정을 취득하는 요건으로 1~3편의 게재 논문 등도 작성해야 한다. 때문에 학문 목적 외국인 학습자에 대하여 ‘학술적 글쓰기’ 능력은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능력이다. 그러나 유학생들은 항상 그들이 모델로 참조할 수 있는 텍스트에 대한 접근이 없는 전제 하에 학위 논문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즉 전문적 내용도 어렵지만 언어적 차원에서의 어려움도 작지 않다.
그래서 신경망 기술과 텍스트 분류 실습을 통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이 쓴 문장이 <초록> 및 <선행연구>에 요구된 틀과 어느 정도로 잘 되어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데이터 자료
집단 1 : <초록>에서 자주 사용되는 언어적 표현(정형화된 표현)을 수집
참고문헌: 조은영 (2012)[2]
집단 2 : <선행연구>에서 자주 사용되는 언어적 표현 (정형화된 표현)을 수집
연구방법
연구1
연구2
임의로 한 단락의 문장을 입력하여 , 이 단락의 속성이 <초록>에 속하는 지 아니면 <선행연구>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류 테스트하고자 함.
출처
- ↑ 출처: 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 (https://kess.kedi.re.kr/index) (2020년 6월 21일 검색)
- ↑ 조은영. "유학생의 한국어 학위논문 쓰기 교육을 위한 학위논문 국문 초록 부분의 장르 분석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2012. 서울 (97-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