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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그룹의 워커힐 인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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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으나 정부는 이미 1971년 다른 기업(한진)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상태였다.<br/>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으나 정부는 이미 1971년 다른 기업(한진)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상태였다.<br/>
 
선경그룹은 다른 기업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인수하겠다고 정부에 제의했고, 1972년 12월 29일 교통부장관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선경의 제의를 보고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워커힐호텔은 선경그룹에 매각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1973년 3월 16일 선경그룹은 워커힐 호텔을  정식 인수했다.<ref>변화와 혁신으로 성장한 60년의 비상 SK60년사</ref>
 
선경그룹은 다른 기업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인수하겠다고 정부에 제의했고, 1972년 12월 29일 교통부장관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선경의 제의를 보고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워커힐호텔은 선경그룹에 매각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1973년 3월 16일 선경그룹은 워커힐 호텔을  정식 인수했다.<ref>변화와 혁신으로 성장한 60년의 비상 SK60년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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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최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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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0월 최종건 회장은 선경직물을 방문한 박정희와 만나 수출을 독려받았다.

2020년 5월 13일 (수) 16:39 판

개관

1972년 12월 최종건 회장이 정부가 워커힐호텔을 연내에 민간인에게 매각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으나 정부는 이미 1971년 다른 기업(한진)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선경그룹은 다른 기업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인수하겠다고 정부에 제의했고, 1972년 12월 29일 교통부장관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선경의 제의를 보고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워커힐호텔은 선경그룹에 매각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1973년 3월 16일 선경그룹은 워커힐 호텔을 정식 인수했다.[1]

박정희와 최종건

1961년 10월 최종건 회장은 선경직물을 방문한 박정희와 만나 수출을 독려받았다.
  1. 변화와 혁신으로 성장한 60년의 비상 SK6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