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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시관람== | ==미술 전시관람== | ||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서울 내 미술관들이 대부분 휴관하는 바람에 전시를 보지 못 한지 오래입니다. |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서울 내 미술관들이 대부분 휴관하는 바람에 전시를 보지 못 한지 오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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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빚기== | ==도자기 빚기== | ||
− | + | 미대에서 국문과로 전과 한 이후에 미술을 잃지 않고 싶어 만들 게 된 취미인데, 상당히 인내를 요해서 차분함을 기르기에 좋습니다. | |
− | 또 실용적인 물건을 수집하는 성격과도 잘 맞습니다. | + | 또 실용적인 물건을 수집하는 성격과도 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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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여행== | ||
− | + | 스물한 살 대학에 입학한 이후로 아르바이트를 투잡 쓰리잡 하며 살다 보니 주말이라곤 없는 인생입니다. 그 모든 건 분기별로 여행을 가기 위함이라 할 수 있죠. | |
− | 2020년 올해 역시 돌아오는 6월에 뉴욕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 또한 코로나 때문에 며칠 전 비행기와 에어비엔비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덕분에 낙이 없는 일상입니다. | + | 2020년 올해 역시 돌아오는 6월에 뉴욕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 또한 코로나 때문에 며칠 전 비행기와 에어비엔비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덕분에 낙이 없는 일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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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모으기== | ==컵 모으기== | ||
− | + | 유년시절부터 물욕이 강해서 많은 물건들을 모아 왔는데, 어쩐지 금방 질리는 성격 탓에 모아놓은 물건을 인터넷 중고장터에 팔기를 반복했습니다. | |
− | 그러던 중 실용적인 물건에 한해서 오래도록 정을 붙일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여행을 가면 컵을 사오는 것이 취미입니다. | + | 그러던 중 실용적인 물건에 한해서 오래도록 정을 붙일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여행을 가면 컵을 사오는 것이 취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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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 | ==요리하기== | ||
− | + | 먹는 걸 좋아합니다. 맛있는 걸 먹고나면(특히 여행지에서) 그걸 완전히 소유하고 싶어서 집에 와서 요리를 통해 복기해보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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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 ==자전거 타기== | ||
− | + | 거주하는 지역에 카카오 바이크가 서비스가 생기고부터 즐겨탔습니다. 그러다 반 년쯤 지나 카카오 바이크에 매달 꼬박꼬박 4~5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이럴 바에 하나 사자!" 해서 전기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그 후로 될 수 있으면 모든 곳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탄천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찍은 것입니다. | |
==이 밖에도 천성적으로 산만한 탓에 많은 취미가 있습니다.== | ==이 밖에도 천성적으로 산만한 탓에 많은 취미가 있습니다.== |
2020년 4월 5일 (일) 16:13 판
목차
소개글
안녕하세요? 장민주입니다. 현재 대학원을 다니고 고등학생들 국어 과외로 돈을 버는 틈틈이 소설을 쓰는 습작생입니다.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
학력
-일산 풍산초등학교 -제천 장락초등학교 졸업 -제천 동중학교 -분당 송림중학교 졸업 -분당 영덕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미술학부 조소과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 소설전공 재학
취미, 인 동시에 특기인 것들.
미술 전시관람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서울 내 미술관들이 대부분 휴관하는 바람에 전시를 보지 못 한지 오래입니다.
도자기 빚기
미대에서 국문과로 전과 한 이후에 미술을 잃지 않고 싶어 만들 게 된 취미인데, 상당히 인내를 요해서 차분함을 기르기에 좋습니다. 또 실용적인 물건을 수집하는 성격과도 잘 맞습니다.
여행
스물한 살 대학에 입학한 이후로 아르바이트를 투잡 쓰리잡 하며 살다 보니 주말이라곤 없는 인생입니다. 그 모든 건 분기별로 여행을 가기 위함이라 할 수 있죠. 2020년 올해 역시 돌아오는 6월에 뉴욕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 또한 코로나 때문에 며칠 전 비행기와 에어비엔비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덕분에 낙이 없는 일상입니다.
컵 모으기
유년시절부터 물욕이 강해서 많은 물건들을 모아 왔는데, 어쩐지 금방 질리는 성격 탓에 모아놓은 물건을 인터넷 중고장터에 팔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던 중 실용적인 물건에 한해서 오래도록 정을 붙일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여행을 가면 컵을 사오는 것이 취미입니다.
요리하기
먹는 걸 좋아합니다. 맛있는 걸 먹고나면(특히 여행지에서) 그걸 완전히 소유하고 싶어서 집에 와서 요리를 통해 복기해보곤 합니다.
자전거 타기
거주하는 지역에 카카오 바이크가 서비스가 생기고부터 즐겨탔습니다. 그러다 반 년쯤 지나 카카오 바이크에 매달 꼬박꼬박 4~5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이럴 바에 하나 사자!" 해서 전기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그 후로 될 수 있으면 모든 곳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탄천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찍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