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마주앙"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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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ffeac1;" | ''<b>"처음에는 냉혈적이던 그들이 시시각각 녹아나서 떠날 때는 여심에 도취되는 등 매우 재미를 보고 갔다."</b>''<ref>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 / 조호연, 「[여적]워커힐의 북한 손님」, 경향신문, 2018.02.27. <smal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2272033005</smal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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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ffeac1;" | ''<b>"몸이 안 좋아지신 다음에는 딱 한 잔을 드시는데, 뭘 드시느냐면 ‘마주앙’이라는 화이트 와인..."</b>''<ref>서덕순, 황순원 관련 인터뷰, 2020.05.27.<smal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2272033005</smal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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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남북적십자회담 본회담은 1972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4박 5일 동안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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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은 체증을 다스리기 위해 소학교 시절부터 술(소주)를 마셨다.
*'''제2차 남북적십자회담 만찬회'''는 1972년 9월 13일 밤 '''워커힐호텔'''에서 <u>주최</u>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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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은 열두어 살 때부터 마신 소주를 일흔이 넘도록 마셨고, 그 뒤로 몸이 쇠하여서도 타계할 때까지 매일 <b>'마주앙'</b>을 마셨다.
*'''제2차 남북적십자회담 만찬회'''를 <u>주최</u>한 사람은 당시 남북적십자회담 수석대표였던 '''이범석'''이다.
 
*북한 적십자측 대표단 일행은 제2차 남북적십자회담 만찬회에서 '''워커힐 하니비 쇼'''를 <u>관람</u>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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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수) 17: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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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아지신 다음에는 딱 한 잔을 드시는데, 뭘 드시느냐면 ‘마주앙’이라는 화이트 와인..."[1]

  • 황순원은 체증을 다스리기 위해 소학교 시절부터 술(소주)를 마셨다.
  • 황순원은 열두어 살 때부터 마신 소주를 일흔이 넘도록 마셨고, 그 뒤로 몸이 쇠하여서도 타계할 때까지 매일 '마주앙'을 마셨다.

  1. 서덕순, 황순원 관련 인터뷰, 2020.05.27.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227203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