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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元豐六年十月十二日夜,解衣欲睡,月色入戶,欣然起行。念無與樂者,遂至承天寺尋張懷民。懷民亦未寢,相與步於中庭。'''庭下如積水空明,水中藻荇交橫,蓋竹柏影也'''<ref>① | + | 元豐六年十月十二日夜,解衣欲睡,月色入戶,欣然起行。念無與樂者,遂至承天寺尋張懷民。懷民亦未寢,相與步於中庭。'''庭下如積水空明,水中藻荇交橫,蓋竹柏影也'''<ref>① 張岱, [[金山夜戲|「金山夜戲」]]:"日晡,至北固,艤舟江口。<font color="7B68EE">'''月光倒囊入水,江濤吞吐,露氣吸之,噀天為白'''</font>。余大驚喜,移舟過金山寺,已二鼓矣"</ref>。何夜無月?何處無竹柏?但少閑人如吾兩人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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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7일 (금) 01:30 기준 최신판
元豐六年十月十二日夜,解衣欲睡,月色入戶,欣然起行。念無與樂者,遂至承天寺尋張懷民。懷民亦未寢,相與步於中庭。庭下如積水空明,水中藻荇交橫,蓋竹柏影也[1]。何夜無月?何處無竹柏?但少閑人如吾兩人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