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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3일 (금) 20:50 판
목차
- 1 挹翠軒雨後卽事
- 2 上巳日 遊三日浦 次前賢韻
- 3 萬景臺 用柳先生仲郢韻
- 4 永郞湖逢雨
- 5 季秋初吉 自靖陵 泛舟淸潭 沿流以下 泊于東湖
- 6 村居 四詠
- 7 次李忠義世璉韻
- 8 李副正世健挽
- 9 春雨
- 10 春意 用演雅體
- 11 集唐人詩句四絶
- 12 落花 十韻
- 13 立秋雨後
- 14 送兪通政泓赴春川
- 15 四季花
- 16 送鄭子精護送日本使
- 17 晩春雨後
- 18 雨後對月
- 19 張直長鳳禎挽
- 20 感古 三十韻
- 21 落葉
- 22 試院 次大仲韻 兼示志尹
- 23 瀟湘八景圖
- 24 書典祀廳壁上
- 25 還京途上作
- 26 次景昭韻
- 27 冒雨向神菴 用宮字韻
- 28 月夜登浮碧樓
- 29 對雨有作
- 30 挽李伯玉
- 31 在衿陽 次首仁叔韻
- 32 次樂安堂韻 寄平壤金進士乃潤
- 33 散中偶成
- 34 李進士誨見和踈韻 又次之
- 35 苦熱
- 36 苦雨
- 37 到胎峯下 卽事
- 38 挽李而擇
- 39 題南江抱月亭
- 40 竹西樓下泛舟 書呈崔太守禧 崔正字天健
- 41 雨中有感
- 42 月夜登安岳二樂樓
- 43 用前韻記所見
- 44 到京見城闕室屋殘毁無幾
- 45 渡龍崗赤浦 坐津頭待人馬
- 46 見家書
- 47 病中四絶 每篇各用一病字
- 48 雨中偶成
- 49 久雨書懷
- 50 秋夜書懷
- 51 季夏雨後
- 52 次山陰換鵝亭韻
- 53 春日雨中
- 54 春懷
- 55 次許景昭用李弘載韻
- 56 惜春
- 57 秋日書懷
- 58 風月樓荒廢爲墟 獨有荷花盛開 悵然有作
- 59 秋夜病中聽雨
- 60 以雨仍留
- 61 覽王昭君事蹟偶成
- 62 偶成
- 63 雨後
- 64 雨後大風 因記所見
- 65 夜坐聽雨
- 66 卽事
- 67 客中述懷二十韻 寄平卿新甫
- 68 春日旅思十韻
- 69 又用演雅體
- 70 次金著作汝純寄兪新甫韻
- 71 次李平卿三用曛添兩韻
- 72 陰雨連日 愁病交劇 仍成一律
- 73 首夏書事
- 74 旅寓記所見
- 75 次兪新甫寄李判書好閔詠花三十韻
- 76 彌串海邊人家 風雨終日
- 77 風雨連日 仍述客懷
- 78 雨晴偶成
- 79 還向龍川 渡古津江
- 80 立秋日書懷
- 81 村舍雨後
- 82 火
- 83 夜雨
挹翠軒雨後卽事
읍취헌에서 비온 뒤 즉흥적으로 짓다
上巳日 遊三日浦 次前賢韻
상사일에 삼일포를 유람하며 전대 현인의 시에 차운하다
上巳日 遊三日浦 次前賢韻 一首
上巳日 遊三日浦 次前賢韻 二首
萬景臺 用柳先生仲郢韻
만경대. 유중영 선생의 시운을 사용하다
永郞湖逢雨
영랑호에서 비를 만나다
季秋初吉 自靖陵 泛舟淸潭 沿流以下 泊于東湖
9월 초하룻날. 정릉에서 청담에 배를 띄워 물결을 따라 내려가 동호에 정박하다
村居 四詠
시골에 살며 네 수를 읊조리다
村居 四詠 春
村居 四詠 夏
次李忠義世璉韻
충의 이세련의 시에 차운하다
李副正世健挽
부정 이세건에 대한 만사
春雨
봄비
春意 用演雅體
봄날의 마음. 연아체를 사용하여
集唐人詩句四絶
당나라 시인의 시구를 모으다
集唐人詩句四絶 春雨
集唐人詩句四絶 春晴
集唐人詩句四絶 惜花
落花 十韻
떨어지는 꽃. 10운
立秋雨後
입추일 비온 뒤
立秋雨後 二首
立秋雨後 三首
立秋雨後 四首
送兪通政泓赴春川
춘천으로 부임하는 통정 유홍을 전송하다
送兪通政泓赴春川 一首
送兪通政泓赴春川 二首
四季花
사계화
送鄭子精護送日本使
일본 사신을 호송하는 정자정을 보내며
送鄭子精護送日本使 二首
晩春雨後
늦은 봄 비온 후
雨後對月
비온 뒤 달을 마주하여
張直長鳳禎挽
직장 장봉정의 죽음을 애도하다
感古 三十韻
옛날을 생각함. 30운
感古 三十韻 (十首)飯牛齊門
感古 三十韻 (二十三首)漢帝求仙
落葉
낙엽
落葉 一首
落葉 二首
試院 次大仲韻 兼示志尹
과거시험장에서. 대중의 시에 차운해서, 아울러 지윤에게도 보이다
瀟湘八景圖
소상팔경도
瀟湘八景圖 (二首)瀟湘夜雨
書典祀廳壁上
전사청 벽 위에 쓰다
還京途上作
서울로 돌아오는 길 위에서 짓다
次景昭韻
경소의 시에 차운하다
冒雨向神菴 用宮字韻
비를 무릅쓰고 신암으로 향하다 ‘宮’자 운을 사용하다
月夜登浮碧樓
달밤에 부벽루에 오르다
對雨有作
비를 마주하여 짓다
挽李伯玉
이백옥에 대한 만사
在衿陽 次首仁叔韻
금양에 있으면서 수인 아저씨 운에 차운하다
在衿陽 次首仁叔韻 一首
次樂安堂韻 寄平壤金進士乃潤
낙안당 시에 차운하여 평양에 있는 진사 김내윤에게 부치다
散中偶成
벼슬에서 물러나 있는 중에 우연히 짓다
李進士誨見和踈韻 又次之
진사 이회가 화답해 온 소(踈) 운자에 또 차운하다
苦熱
더위에 괴로워
苦雨
궂은 비
到胎峯下 卽事
태봉 아래에 이르러 즉흥적으로 짓다
挽李而擇
이이택의 죽음을 애도하다
題南江抱月亭
남강 포월정에 쓰다
竹西樓下泛舟 書呈崔太守禧 崔正字天健
죽서루 아래서 배를 띄우고, 태수 최희와 정자 최천건에게 써서 주다
雨中有感
비오는 중에 느낌이 있어
月夜登安岳二樂樓
달밤에 안악의 이락루에 오르다
月夜登安岳二樂樓 一首
用前韻記所見
앞의 시운을 사용해 본 바를 기록하다
到京見城闕室屋殘毁無幾
서울에 이르러 궁문과 집들이 훼손되어 거의 없는 것을 보다
渡龍崗赤浦 坐津頭待人馬
용강의 적포를 건너며, 나루터 어귀에 앉아 사람과 말을 기다리다
見家書
집에서 온 편지를 보다
病中四絶 每篇各用一病字
아픈 가운데 지은 네 편 절구. 매 편에 각기 한 개의 ‘병(病)’자를 사용하다
病中四絶 每篇各用一病字 二首
雨中偶成
비오는 가운데 우연히 짓다
久雨書懷
장마에 감회를 쓰다
秋夜書懷
가을밤에 회포를 쓰다
秋夜書懷 二首
季夏雨後
늦여름 비온 뒤에
次山陰換鵝亭韻
산음의 환아정 시에 차운하다
次山陰換鵝亭韻 二首
春日雨中
봄날 빗속에
春懷
봄날의 감회
次許景昭用李弘載韻
허경소가 사용한 이홍재의 시에 차운하다
惜春
봄을 아쉬워하다
秋日書懷
가을날 감회를 쓰다
風月樓荒廢爲墟 獨有荷花盛開 悵然有作
풍월루는 황폐하여 빈터가 되고 홀로 연꽃이 만개해 있기에 슬퍼서 짓다
風月樓荒廢爲墟 獨有荷花盛開 悵然有作 三首
秋夜病中聽雨
가을밤 병중에 빗소리를 듣다
以雨仍留
비로 인해 머물다
覽王昭君事蹟偶成
왕소군의 사적을 보고 우연히 짓다
偶成
우연히 짓다
雨後
비 내린 뒤
雨後大風 因記所見
비온 뒤 큰 바람이 불어 본 바를 기록하다
夜坐聽雨
밤에 앉아 빗소리를 듣다
卽事
즉흥적으로 짓다
客中述懷二十韻 寄平卿新甫
(제목)
春日旅思十韻
봄날 나그네 생각
又用演雅體
또 연아체를 쓰다
次金著作汝純寄兪新甫韻
저작랑 김여순이 유신보에게 부친 시에 차운하다
次金著作汝純寄兪新甫韻 二首
次李平卿三用曛添兩韻
이평경이 세 번 사용한 훈(曛)과 첨(添) 두개 운자를 따서 짓다
次李平卿三用曛添兩韻 一首
陰雨連日 愁病交劇 仍成一律
장마가 연일 이어져 근심과 병이 번갈아 심해 그대로 율시 한수를 짓다
首夏書事
초여름의 일을 쓰다
旅寓記所見
객지에 살며 본 것을 기록하다
旅寓記所見 一首
次兪新甫寄李判書好閔詠花三十韻
유신보가 판서 이호민에게 부친 〈영화詠花〉 30운에 타운하다
彌串海邊人家 風雨終日
미곶 해변 인가에서 바람과 비가 종일 일다
風雨連日 仍述客懷
풍우가 여러 날 이어지기에, 나그네 회포를 서술하다
雨晴偶成
비가 개어 우연히 짓다
還向龍川 渡古津江
다시 용천으로 향하며 고진강을 건너다
立秋日書懷
입추일 감회를 쓰다
村舍雨後
시골집에서 비온 뒤에
火
불
夜雨
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