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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일 (수) 21:11 판
挹翠軒雨後卽事
읍취헌에서 비온 뒤 즉흥적으로 짓다
번역자: ○○○
雨歇沙汀霽景鮮, 一江風味畫圖邊
비 그친 모래 물가에 맑게 갠 경치 선명한데, 한 줄기 강의 풍경은 그림을 가까이한듯하네
塵冠晩拂苔磯上, 物外𩿨盟到底圓
먼지 낀 갓 저물녘 이끼 낀 물가에서 터나니, 속세 밖 갈매기와의 맹세 마침내 이루어졌네
上巳日 遊三日浦 次前賢韻
상사일에 삼일포를 유람하며 전대 현인의 시에 차운하다
번역자: ○○○
一區風景接蓬瀛, 雨後春山作畫屛
(번역문 입력)
遣却塵緣機事靜, 等閑𩿨鷺浴苔汀
(번역문 입력)
海天春雨報新晴, 滿目雲烟簇小亭
(번역문 입력)
短艇閑遊淸鏡裡, 夕陽沙際一痕明
(번역문 입력)
萬景臺 用柳先生仲郢韻
만경대. 유중영 선생의 시운을 사용하다
번역자: ○○○
峴山西界䢘城東, 突兀危臺縹緲中
(번역문 입력)
遠島霧開風竹綠, 小亭春逗雨花紅
(번역문 입력)
無心浴海千行鷺, 得意眠沙數點鴻
(번역문 입력)
回首落霞騁醉目, 客邊淸興有誰同
(번역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