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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소리 나는 '생각'의 문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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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소개==== 제 10회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칼'에 게재된 문학평론가 '김윤식'의 심사평이다. ====총평==== {|class="wikitable" style="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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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편에 이르는 후보작의 선택이 그것, 궅이 열이라는 숫자를 채운 것은 방편의 일종이 아니겠느냐고 비판받을 수도 있으나 이는 작품이 지는 그 고유성에서 온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점을 예심위원들도 숙지한 마당인 만큼 금년의 후보작 열 편은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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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편에 이르는 후보작의 선택이 그것, 굳이 열이라는 숫자를 채운 것은 방편의 일종이 아니겠느냐고 비판받을 수도 있으나 이는 작품이 지는 그 고유성에서 온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점을 예심위원들도 숙지한 마당인 만큼 금년의 후보작 열 편은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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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월) 21:34 판

소개

제 10회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칼'에 게재된 문학평론가 '김윤식'의 심사평이다.

총평

"열편에 이르는 후보작의 선택이 그것, 굳이 열이라는 숫자를 채운 것은 방편의 일종이 아니겠느냐고 비판받을 수도 있으나 이는 작품이 지는 그 고유성에서 온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 점을 예심위원들도 숙지한 마당인 만큼 금년의 후보작 열 편은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