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삶에자연을들이다
목차
개요
- 제목: 정원 삶에 자연을 들이다.-옛 그림이 초대하는 우리 정원으로의 여행
- 기간: 2022. 05. 16.~06. 13.매주 월요일 13:30~15:30
- 장소: 광교푸른숲도서관 1층 강당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도서관협회, 시행: 광교푸른숲도서관
- 강사: 신지선 한국정원문화연구소 월하랑 대표
1일차(2022. 05. 16.)
- 마음이 보이는 정원
- 산지승원은 석축을 만드는 특징은 갖고 있음.
- 부석사 석축'-막쌓기: 시사in, 부석사 석축 만난 뒤 한국 정원 ‘덕후’ 되다
- 중심이 되는 건물과 전체 공간이 조화롭고 주인공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원의 역할
- 作庭者: 일반적으로 세상의 조영 사업은 오직 장인들을 불러모으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는데, 어찌하여 조영 사업의 성공이 30%는 장인에게 달려있고, 70%는 주인에게 달려있다고 하는 말을 들어보지 못하였는가? -계성의 원야 中
- 정원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왜 정원이 여기에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먼저 생각해 봐야한다!
창덕궁
- 부용지: 1776년 정조가 즉위하자마자 규장각, 주합루와 부용지를 5년 동안 조성.
- 초계문신제: 정조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다산초당
- 정약용의 11년간의 유배지
- 다산초당의 지당. 일련의 출판사로 600여권의 저작 활동을 함.
- 정조의 부용지, 정약용의 다산초당의 지당을 연결하면서 생각해보기.
- 문화유산채널, 다산초당도(茶山草堂圖)로 보는 소박한 민가조경
남간정사
명재고택
소쇄원
독락당
- 자연을 더 증폭시켜 느낄 수 있음
- 독락(獨樂)
- 이언적의 별당이자 서재
3일차
소쇄원
하서 김인후의 소쇄원을 위한 즉흥시 대숲 너머 부는 바람은 귀를 맑게 하고 시냇가의 밝은 달은 마음 비추네 깊은 숲은 상쾌한 기운을 전하고 엷은 그늘 흩날려라 치솟는 아지랑이 기운 술이 익어 살며시 취기가 돌고 시를 지어 흥얼 노래 자주 나오네 한 밤중에 들려오는 처량한 울음 피눈물 자아내는 소쩍새 아닌가 竹外風淸耳 溪邊月照心 深林傳爽氣 喬木散輕陰 酒熟乘微醉 詩成費短吟 數聲聞半夜 啼血有山禽 [출처] 하서 김인후의 소쇄원을 위한 즉흥시|작성자 오늘도 설레임
명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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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지
- 거경궁리(居敬窮理):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하는 것
- 주일재: 경은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