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가 소환한 가상세계의 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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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재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3년 1월 29일 (일) 16:05 판 (문성궁몽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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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몽환류 소설

몽유록의 공간들과 기억 -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선택한 작품을 중심으로-

몽환류 소설

한국 고전소설의 『전등신화』 수용 연구 - 전기소설과 몽유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Korean Classical Novels’ Acceptance of Jeondeungsinhwa

조신설화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원생몽유록

<원생몽유록>에 나타난 감정과 정치적 함의

<원생몽유록>에 나타난 감정과 정치적 함의

몽유록의 출현과 "고통"의 문학적 형상화 -<원생몽유록>과 <금생이문록>을 중심으로

금생이문록

崔晛의 「琴生異聞錄」의 構成과 意味 A Study on the structure and meaning of InJae Choi Hyun’s Geumsaengyimunrok

몽유록의 출현과 "고통"의 문학적 형상화 -<원생몽유록>과 <금생이문록>을 중심으로 An Appearance of Mongyurok and Literary Configuration of "Pain"

몽유록의 공간들과 기억 -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선택한 작품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Memories and Spaces in Mongyurok

단계(丹溪) 하위지(河緯地)의 절의(節義)와 선산(善山) 사림(士林)의 추숭 활동 Integrity of Dangye(丹溪) Ha Wi-ji(河緯地) and Worship of Seonsan(善山) Confucian Scholars

「琴生異聞錄」의 創作背景과 敍述意識 Keumsaengeamunrok's, Creation Motive and Description Consciousness

최현 문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 The Current State and Prospects of Researches on Choi Hyeon's Literature

달천몽유록

<달천몽유록>의 현재적 의의 The current meaning of <Dalcheonmongyurok>

탄금대 전투에 대한 기억과 두 편의 <달천몽유록> The Memory of Tangeumdae Battle and two Dalcheonmongyurok

고소설에서의 현실 재현 문제 - 몽유소설을 중심으로 On the Representation of the Korean Classical Novel

壬辰倭亂을 통해 본 文化 記憶 Remembering the Past through Imjin War

조선후기 ‘원균 이미지’의 변화상과 ‘원균 비판’의 정치성 Research on the Political Recognition appeared in Won Gyun criticism under the late Chosun Dynasty

중원지역의 문학지리와 그 의미 -達川 · 淸風지역을 중심으로- The literary geography of Jung Won area and it's meaning

남한강의 문학지리와 로컬리티 The Literary Geography and the Locality of the Namhan River

전쟁, 영웅, 이념 -한국 고전소설에서 본 전쟁-War, Heroes, Ideology - Wars seen through Korean classic novels -

피생명몽록

피생명몽록 연구 A Study of An Illusion of Pisaeng

<피생명몽록> 연구-작자의 창작의도를 중심으로-Reconsideration over PisaengMyeongmongrok-the Creative Intention of the Writer

강도몽유록

순절 담론의 서사화, <강도몽유록> Narrative of discourse on Death for loyalty in <Gangdomongyurok>

<강도몽유록>을 통한 고통의 연대와 통합서사의 사회적 담론화 모형 The Social Discourse Model of the Solidarity of Pain and Integrated Narrative through <Gang-do-mongyurok>

숨긴 것과 드러낸 것 ‘변호’의 텍스트로 「강도몽유록」 다시 읽기 HIDDEN AND EXPOSED-RE-READ GANGDOMONGYUROK FROM THE POINT OF VIEW OF SELF-DEFENSE

신 자료 국문본 <강도몽유록>의 이본적 특성과 의미 Newly-discovered Gangdo-mongyurok written in Korean and its characteristics and value as a variant edition

<강도몽유록>은 인조반정 공신 세력의 과오와 비리 고발이라는 예각화된 문제의식이 寓意的으로 반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국문본 필사기에 따르면 필사자는 자신의 심곡에 맺힌 설움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이 작품을 필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강한 정치적 도전의식 속에서 창작된 <강도몽유록>은 국문본 향유자에게는 위안의 문학으로 수용되고 있는 것이다. --> 가상현실은 그 과정도 중요하다. 제작 과정에서 얻는 효과가 있다.

「강도몽유록」 속 여성 발화자의 기능과 그 의미 The Function and Significance of Female Narrators in Record of a Dream on Kanghwa Island

병자호란의 책임 논쟁과 기억의 서사 -인조의 기억과 ‘대항기억’으로서의 <강도몽유록>-The debate on the responsibility about the Manchu war of 1636 and narrative of the memory -The King Injo's memory and Gangdomongyurok as the fight memory-

<강도몽유록>에 나타난 공사관(公私觀)의 변화 조짐 signs of change of Conception of public/private seen in <Gang-do-mong-yu-rok(江都夢遊錄)>

전란을 기억하는 한 방식으로서의 ‘극적 표현’과 전란 서사의 의미—강화 소재 병자호란 서사 「강도몽유록(江都夢遊錄)」을 중심으로—A Study on 'Dramatic Expression' as a Method of Remembering War and Meaning of Second Manchu Invasion of Korea[丙子胡亂 Narrative—Focusing on the Gangdomongyurok[江都夢遊錄] based on Gangwha[江華] island—]

병자호란(丙子胡亂) 피로(被擄)여성 트라우마의 서사적 대응과 그 의미 The Narrative Response and Meaning of Trauma Resulted from The Memory of Captive women in Byeongjahoran

조선시대 필기·야담집 속 귀신·요괴담의 변화 양상 -귀신·요괴 형상의 변화와 관심축의 이동을 중심으로-The Study on Gui-Shin and ghost story in Choson dynasty

귀신-->가상현실

몽결초한송

<제마무전>의 성립 과정과 구성 원리 A Study of the realization process and the formation principles on <Jaemamujeon>

고소설에 나타난 冥府의 형상과 작중 역할 The figure and roles of the Hades looked about in Kososul

새 자료 고소설 『두화룡전』의 성격과 의미 - 『홍길동전』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 Peculiarities and Meaning of New Korean Classical Novel Duhwaryongjeon

금화사몽유록

<금화사몽유록> 국문본의 유통 양상과 수용 층위

금화사몽유록

금산사창업연기(金山寺剙業宴記)

사수몽유록

<사수몽유록> 창작방식 연구


대관재몽유록

안빙몽유록

중층의 문을 활용해 공간을 확장해 나가는 구성 방식을 선보인다. 중층의 문은 현실계의 방문자가 충분히 운신할 수 있는 초월계 공간을 확보하고, 작품의 환상성을 높인다.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한 창작 의식의 결과이다.
존재론
이런 몽유세계의 경험을 통해, 꽃이 그 자체의 원망과 지향을 지녔으며, 나름의 질서 속에 존재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안빙은 애초 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꽃의 외물의 아름다움에만 빠져 있었다. 꽃의 아름다움에 쏠려 본래의 뜻을 잃어버린 완물상지(玩物喪志)의 지경에 있었다. 신광한은 이같은 안빙의 태도를 의인적 몽유서사의 방식으로 형상화했다. 몽유세계를 경험함으로써 물상들에도 개성이 있으며, 그들이 이룬 세계에는 나름의 질서가 존재함을 보이고, 이를 안빙에게 경험케 함으로써 외물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 본래의 지향을 회복하도록 한 것이다.
객체가 가진 고유의 성격과 객관적 정보를 활용하면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신광한은 자신의 일상을 <안빙몽유록>에서 구현하였다.
일상적 공간과 환상계의 중첩을, 창조된 공간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구조적 상동성을 갖는다.

문성궁몽유록

= 사수몽유록

만하몽유록

몽견제갈량

몽배김태조

<몽배금태조>의 문학사적 위상

꿈하늘

구운몽

옥루몽

옥련몽

옥선몽

운영전

몽환류 소설과 메타버스

메타버스 시대, 교양교육 텍스트로서 <구운몽> 읽기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고전소설 <구운몽> 교육 방안 연구 : 중국 대학 고급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가상세계’,‘실감 콘텐츠’ 시대… 그럼에도 기술보다 스토리! - K컬처로 인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