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신라와 당나라 군사가 수가 많으니 계백이 감당하지 못할 줄 알고 백제를 향하여 절을 하고 말하기를 한번 죽음으로써 나라 에 보답한다.' 하고 힘을 다해 싸우다가 죽었다.
지금도 부여에는 의열사가 있어 성충과 계백 두 충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