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구

North Korea Humanities

조은희(GNU2025)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12월 8일 (월) 14:01 판 (제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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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구(李濟九)
이제구 GNU조은희.jpg
출처 : 병리학의 초석을 다진 - 이제구
 
한글명 이제구 한자명 李濟九 영문명 Lee Je-gu 가나명 이칭
성별 생년 1911년 몰년 1986년 출신지 함경남도 원산 전공 병리학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해방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대한병리학회 회장을 역임한 의료인, 교수, 병리학자.[1]


생애


출생과 학력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하여 원산공립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진학 후, 1937년 4월 졸업하여 병리학교실에서 연구생활을 시작하였다.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병리학 조수로 있다가 1940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병리학교수로 발탁되었다.[2][3]


병리학자로서의 발돋움

광복을 맞아 1945년 10월 경성대학 의학부 병리학교수로 부임하였고,

이듬해 국립서울대학교가 신설되자 의과대학의 초대 병리학 주임교수가 되었다.

당시 경성대학 의학부장이었던 윤일선과 함께 1946년 10월 대한병리학회를 창립하여 초대 대한병리학회 부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제구는 일제 점령기에 우리나라 사람이 세운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에 부임한 첫 번째 한국인 병리학교수였으며, 광복 후 윤일선과 함께 대한병리학회 창립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창설을 주도하였다. 한국인으로서 일제 점령기에 병리학이라는 기초의학분야에 입문하여, 광복 후 우리나라 기초의학이 태동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4][5]


그외의 행적과 연구

6.25 전쟁 중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시관리책임자로서 학교살림을 보살피고,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수복 후에는 1951년부터 4년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을 역임하였다. 1962년부터 8년간 대한병리학회 회장으로 전문의제도 도입, 학술활동진흥 등 학회의 기틀을 잡았다.

또한, 주로 조직비반세포와 자가면역에 관한 실험적 연구와 함께 인체 병리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하여 대한민국 학술원상을 수상하였다.

병리학과 연관된 학문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1960년 대한혈액학회 초대회장, 1976년 대한법의학학회 초대회장을 학회창립에도 기여하였다.[6][7]


말년과 사망

1976년 서울대학교를 정년퇴임한 후에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수로 계속 후진양성에 진력하다가 1986년 6월 직장암으로 향년 75세에 별세하였다.[8][9]




연구


제목1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홍길동 Person: 홍아무개 A hasSon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고등보통학교 A graduates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대학교 A worksAt B
Person: 홍길동 Group: ○○학회 A isMemberOf B
Book: ○○○ Person: 홍길동 A creator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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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