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함광
North Korea Humanities
황영빈(CBNU2024)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2월 9일 (월) 15:48 판
| 안함광(安含光) |
| 출처 : 이윤주, 「한국 근대문학의 실험과 도전」, |
| 한글명 | 안함광 | 한자명 | 安含光 | 영문명 | An Hamkwang | 가나명 | 이칭 | 안종언(安鐘彦) |
| 성별 | 남성 | 생년 | 1910년 | 몰년 | 1982년 | 출신지 | 황해도 신천군 문화면 | 전공 |
항목
차례
개요
해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29년 카프(KAPF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해주지부 일원으로 활동하였다.[1] 안함광은 카프문학 운동기에 있어 김기진, 임화, 김남천 등과 함께 왕성한 비평활동을 통해 프로문학 이론의 수립과 심화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비평가였다.[2] 6.25 전쟁 때 월북하여 황해도 예술련맹위원장, 북조선문예총 제1서기장 등으로 사업하였으며 신문사에서도 일하였다.[3]
생애
출생 및 어린시절
안함광의 본명은 종언(鍾彦)이며, 1910년 5월 18일 황해도 신천군 문화면의 빈농의 집안에서 태어났다.[4] 해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과학 서적을 탐독하면서 문학수업에 힘썼다.[5] 1929년 카프(KAPF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이 결성되자, 해주 지부의 집행위원으로 참여하였다.[6]
1930'년대 초반
1931년 《조선일보》에 평론 《농민문학 문제에 관한 일고찰(一考察)》을 발표하면서 농민문학론을 처음으로 제기하였다.[7] 조선의 프롤레타리아문학은 조선의 특수 사정 때문에 농민문학을 거치지 않고는 수립될 수 없으며, 빈농계층에 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를 적극적으로 주입시켜 혁명노선에 가담하도록 해야 한다는 "적극적 주입론"을 펼쳤다.[8] 백철이 《농민문학문제》에서 빈농계층에게 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를 적극적으로 주입하기보다는 구체적 실천으로 그들을 감화시켜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반론을 폄으로써 농민문학논쟁이 벌어졌다.[9] 안함광은 다시 《농민문학 재론》과 《농민문학의 규정문제》를 발표하여 백철의 이론이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하였으나, 논쟁이 더 이상 진전되지는 않았다.[10]
1930년대 중반
1930년 중반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해체를 전후하여 《창작방법문제》(조선중앙일보, 1934.6.17.∼30.)·《창작방법문제의 토의에 기하야》(문학창조, 1934.6.)·《조선푸로문학의 현단계적 위기와 그 전망》(예술, 1935.4.) 등을 발표하였다.[11] 그리고 《창작방법문제 재검토를 위하여》(조선중앙일보, 1935.6.30.∼7.4.)·《최근창작평》(조선문단, 1935.7.)·《풍자문학론 비판》(조선중앙일보, 1935.8.7.∼10.》·《인간묘사론 시비에 관하야」(조선중앙일보, 1935.11.29.∼12.3.》·《쏘시아리스틱 리얼리즘 제창후의 조선문단의 추향」(조선일보, 1936.1.3.∼10.)·《창작방법론문제 논의의 발전과정과 그 전개》(조선일보, 1936.5.30.∼6.6.) 등을 발표하면서 유물 변증법적 창작 방법의 원칙을 중심으로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대한 논의를 진척시켰다..[12]
제목4
제목5
연구
제목1
제목2
제목3
데이터
TripleData
| Source (A) | Target (B) | Relationship |
|---|---|---|
| Person: 홍길동 | Person: 홍아무개 | A hasSon B |
| Person: 홍길동 | Institution: ○○고등보통학교 | A graduates B |
| Person: 홍길동 | Institution: ○○대학교 | A worksAt B |
| Person: 홍길동 | Group: ○○학회 | A isMemberOf B |
| Book: ○○○ | Person: 홍길동 | A creator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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