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민(CNU2024)

North Korea Humanities

이소민(CNU2024)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5일 (일) 00:10 판 (좋아하는 구절)

차근차근

1. 문단 머리글 생성하기

2.인사말 채우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소민입니다.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이자,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3. 덕질하는 것들 리스트업

4. 좋아하는 구절 적어보기

좋아하는 구절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천상병, <귀천> [1]


5. 함께하는 분들 적어보기

6. 나누고픈 순간 공유하기

7. 좋아하는 영상 삽입하기

8. 주석 목록 만들기

9. 문서 맨 끝에 분류 달기

10. 문서 맨 앞에 명함 넣기

완성본

인사말

상세 소개

덕질하는 것들

좋아하는 구절

함께하는 분들

나누고픈 순간

좋아하는 영상

주석

  1. 현대시를 배울 때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시이다. 죽음을 소풍이라고 표현한 점과 알 수 없는 대상을 향해 자신의 소풍이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하겠다는 다짐이 흥미로웠다. 사후 세계를 믿지 않는 만큼 기존에는 이러한 표현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았는데 이 구절을 읽은 뒤로부터는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사후 세계라면 있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