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중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25-2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김준영(JBNU2025)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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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중(尹日重)

출처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2540

한글명

윤일중

한자명

尹日重

영문명

YUN ILJUNG

가나명

이칭

성별

남성

생년

1892년(고종 29)년

몰년

1981년

출신지

경성(서울)

전공

일본 도호쿠제국대학[東北帝國大學] 전기공학과

항목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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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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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윤일중은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전기 기술자이자 관료로서, 한국 전력 산업의 발전과 재건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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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및 학업(1892년~1918년경)

1892년(고종 29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일중은 일본으로 건너가 당대 최고 수준의 기술 교육을 제공했던 도호쿠제국대학(東北帝國大學)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 시기의 학업은 그가 훗날 한국 전력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다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기 기술자 경력 및 발전소 건설 참여(1918년경~1945년)

귀국 후 경성전기주식회사의 마포발전소 운전주임으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일본 도쿄전력주식회사에서 8년간 기사로 근무하며 선진 기술과 관리 체계를 익혔다. 그리고 전기 기술자로서 부전강, 장진강, 허천강 수력발전소 등 국내 초기 대형 발전소 건설에 기사로 참여했다. 이는 그가 단순한 관리자가 아닌, 한국 발전 기술의 개척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기였다.

해방 직후 전력 산업 핵심 역할(1945년~1948년)

해방 직후 남한의 전력 시설 운영을 책임지는 조선전업주식회사의 초대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일제강점기 종식 후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남한의 전력 시설을 인수하고 운영을 정상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 시기는 북한의 송전 중단(단전) 문제 등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남한 전력 기반을 유지하는 중요한 과도기였다. 1948년 상공부 초대 전기국장이 되었다.

정부 수립 및 전력 관리 체계 확립(1948년~1950년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상공부(現 산업통상자원부)의 초대 전기국장을 역임하며, 국가 차원의 전력 정책과 관리 체계를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전쟁으로 발전 시설이 크게 파괴되자, 파괴된 거의 모든 수력발전소 복구 건설에 직접 참여하여 국가 기간 산업의 재건에 헌신했다. 국토건설종합계획위원 등을 역임하며 전력 산업을 기반으로 한 국가 개발 계획 전반에 참여했다.

학술 및 공헌 활동, 만년(1950년대 이후~1981년)

윤일중은 대한민국 최고 학술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으로 선출되어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대한전기학회 초대 회장을 비롯해 전기기사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전기 기술 분야의 학술적, 기술적 발전을 이끌었다.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 대한민국장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았다. 1981년에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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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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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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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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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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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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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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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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