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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일 (화) 17:06 판
| 소림 조석진(小琳 趙錫晋) |
| 출처 : https://k-portrait.or.kr/portfolio/%ec%86%8c%eb%a6%bc-%ec%a1%b0%ec%84%9d%ec%a7%84-1859-1920/ |
| 한글명 | 조석진 | 한자명 | 趙錫晉 | 영문명 | Cho Seok-jin | 가나명 | 이칭 |
| 성별 | 남성 | 생년 | 1853년년 | 몰년 | 1920년 | 출신지 | 황해도 옹진 | 전공 | 산수화, 어해화 |
항목
차례
개요
일제강점기 서화협회 2대 회장을 역임한 조선 왕조 마지막 화가이자 근대 미술의 선구자.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도화서(圖畫署) 화원으로 산수화와 어해화(魚蟹畫: 물에서 사는 동물을 그린 그림)를 잘 그렸던 할아버지 조정규(趙廷奎) 밑에서 학문과 그림을 배우며 성장하였다. 그의 대표작은 「운산서식도(雲山棲息圖)」, 「산수도」, 「어해도(魚蟹圖)」, 「이어도(鯉魚圖)」 등이 있다.
생애
출생과 집안 배경
조석진은 황해도 옹진 출신으로 본관은 함안이고, 호는 소림이다. 그는 조선시대 그림을 그리는 관청인 도화서의 화원인 조정규의 손자였다. 그의 아버지는 조용찬이었고 어머니는 문의 박씨였는데,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화원인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산수화와 어해화를 잘 그렸던 할아버지에게서 그림과 학문을 배우면서 성장하게 되었다.
도화서 화원과 관직 활동
28세가 되던 해인 1881년 신식 무기의 제조법과 조련법을 배우기 위하여 중국으로 떠났던 영선사(領選使) 일행의 제도사(製圖士)로 안중식(安中植)과 함께 발탁되어 톈진(天津)으로 건너가 1년 동안 견문을 넓히고 돌아왔다. 귀국 후 도화서에 들어가 조선 마지막 화원이 되었다. 영춘군수(永春郡守)로 있던 1902년에는 고종의 어진 도사(御眞圖寫)에 안중식과 함께 화사(畫師)로 선발되어 화명을 드높였다.
안중식
조석진은 화원이 되어 영천군수를 지냈고, 같이 화원으로 활동했던 안중식과 평생 친구로 지내면서 화단의 쌍벽을 이루었다. 조석진을 이야기할 때 안중식은 늘 거의 함께 언급된다. 영천군수를 지내던 중 1902년에 고종과 그의 아들 순종의 초상화인 어진을 그려 정3품 벼슬에 올랐는데 이 어진도 안중식과 함께 제작하였다.
제목4
제목5
연구
제목1
제목2
제목3
데이터
TripleData
| Source (A) | Target (B) | Relationship |
|---|---|---|
| Person: 홍길동 | Person: 홍아무개 | A hasSon B |
| Person: 홍길동 | Institution: ○○고등보통학교 | A graduates B |
| Person: 홍길동 | Institution: ○○대학교 | A worksAt B |
| Person: 홍길동 | Group: ○○학회 | A isMemberOf B |
| Book: ○○○ | Person: 홍길동 | A creator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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