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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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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1일 (수) 00:01 기준 최신판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 24-1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수강생 최영현(PNU2024)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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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지(朴芽枝)
박아.jpg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박아지 [朴芽枝]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1]
 
한글명 박아지 한자명 朴芽枝 영문명 가나명 이칭
성별 남성 생년 1905년 몰년 1959년 출신지 함경북도 명천 전공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본명은 박일(朴一)이며, 19세에 일본에 유학하여 일본 도쿄도요대학기관을 수학하다가 1926년 중퇴하고 귀국하여 1927년카프(KAPF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단체에 가담하였다. 또한, 주로 농민시와 동요를 많이 썼다.[2]


생애


출생 및 문학활동 시작

함경북도 명천군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박일(朴一)이다. 19세 때 일본 도쿄도요대학기관에 다니다가 중퇴한 후 귀국하여 카프(KAPF)단체에 가담하면서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에 관심을 두고 소년잡지 《별나라》편집동인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농부의 선물」을 비롯하여 「농부의 시름」, 「농가 9곡」, 「농군행진곡」 등 주로 농촌, 농민에 대한 시를 발표하여 카프시의 저변을 확대하고 심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처럼 시작 초기에 그는 피폐한 농촌현실과 궁핍한 농민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파하면서 농민들의 계급적 각성과 투쟁을 촉구하기도 했다. [3]


8·15광복 전

목포와 서울 근처 농촌에 살면서 시 창작에 열중하였는데 이 기시에 동요 《두부 파는 소녀》, 《엄마를 기다리는 밤》, 《언니를 기다리는 밤》등 아동문학 작품과 서정시 《나의 노래여!》(1928), 《갈 땅도 없는 봄은 오지나 말지》(1929) 등을 창작하였다. 광복 이후에는 첫 시집 《심화》를 발표하였고 서울에서 진보적인 문학잡지인 《우리 문학》를 편집했다. [4]


월북

6·25전쟁 때 1946년 조선문학가동맹단체이 결성된 뒤 월북하여 조선작가동맹출판사기관의 《조선문학》편집부에서 일하면서 《종다리》, 《의로운 벗들》을 비롯한 많은 시를 발표하였고 1959년 시집 《종다리》를 출판하였다. 북한에서는 북한사회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표현하는 이데올로기적인 편향성을 보이는 한편, 소박하고 진실한 감정을 간명한 언어와 운율로 표현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진실하고 소박하며 향토적 정서가 짙은 것이 특징이다. [5]





연구


카프(KAPF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단체

일본에서 유학하다가 1926년 중퇴 후 귀국하여 1927년카프(KAPF)단체에서 활동하였다. 카프(KAPF)단체에 가담하면서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에 관심을 두고 소년잡지 《별나라》편집동인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했고, 1927년 1월 《습작시대》에 시 「흰나라」를, 2월 《동아일보》에 소설 「눈이 뜰 때까지」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카프시인들의 일반적인 경향인, 노동자와 농민들의 시각에서 구체적인 농촌 현실을 고발하는 농민시를 주로 써서, 시적 리얼리즘을 획득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6]


조선작가동맹출판사기관 《조선문학》편집부

1950년 전쟁 당시 월북하여 조선작가동맹출판사기관 《조선문학》편집부에서 사업하면서 다시 창작의 붓을 들고 「종다리」, 「의로운 벗들」을 비롯한 많은 시작품들을 창작하였다. [7]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박아지 Institution: 일본 도쿄도요대학 A takesCourseAt B
Person: 박아지 Institution: 조선작가동맹출판사 A worksAt B
Person: 박아지 Group: 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A isMemberOf B
Person: 박아지 Group: 조선문학가동맹 A isMemberOf B



Timeline


Timeline Google Spreadsheet

Network Graph






참고자원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