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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민(GNU2024)

North Korea Humanities

김세민(GNU2024)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12월 10일 (수) 19:20 판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25-2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수강생(위키ID)이 작성했습니다.




김재홍
출처 :
 
한글명 김재홍 한자명 미상 영문명 가나명 이칭
성별 미상 생년 미상년 몰년 미상년 출신지 미상 전공 역사학(고려사, 대외관계사)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북한에서 활동한 역사학자로, 학술지 「력사과학」에 고려 시대 군사·대외관계와 민족문화유산, 애국주의 담론을 다룬 논문을 다수 발표한 인물이다.[1] 출생연도와 소속 기관 등 기본 인적사항은 공개 자료에 나타나지 않으며,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후반 사이에 집필 활동을 한 연구자로만 확인된다.[2]



생애


활동 시기와 기본 정보

현재까지 공개된 북한 인문학 자료에서는 김재홍의 출생연도, 출신 지역, 학력, 소속 기관 등이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다.[3] 다만 1959년 「력사과학」 제3호에 「고려 의무병 제도의 성립과 와해 과정」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1967년까지 같은 잡지에 여러 편의 글을 실은 점에서, 이 시기 북한 학계에서 활동한 중견급 연구자로 추정된다.[4]


북한 역사학계 내 위치

김재홍의 논문들은 모두 북한의 대표 역사학 학술지인 「력사과학」에 실려 있어, 조선과학원 혹은 관련 연구기관 소속의 공식 역사연구자로 분류된다.[5] 논문 주제가 고려-몽골 관계, 외래 침략 세력에 대한 고려 인민의 투쟁, 진포 해전과 같은 군사·대외관계사에 집중된 점을 보면, 대외침략 저항과 애국주의를 강조하는 북한 역사서술의 전형을 수행한 연구자로 이해할 수 있다.[6]


사상적·이데올로기적 성격

김재홍은 역사적 사건의 해석에서 ‘외래 침략자에 맞선 고려 인민과 지배층의 투쟁’이라는 구도를 전면에 내세우며, 이를 통해 현대 북한 체제의 반제·자주 노선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맡았다.[7] 또한 「민족 문화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대한 우리 당의 방침과 그 생활력」과 같은 논문을 통해 조선로동당의 문화유산 정책을 이론적으로 해설하는 작업도 수행하여, 순수 학문 연구자이면서 동시에 당 정책을 뒷받침하는 이데올로그적 기능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8]


연구·저작 활동의 한계

공개된 데이터베이스에는 1967년 이후 김재홍의 논문이 더 이상 확인되지 않아, 이후의 학문 활동이나 생애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9] 북한 내부 기록이나 후대 회고 자료에 접근하지 않고서는, 은퇴·전직·정치적 변동 등 이후 상황을 추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 이 인물을 다루는 데 구조적 한계로 남아 있다.[10]


남한 자료와의 연결 가능성

같은 이름을 가진 남한의 학자·언론인·문학평론가 김재홍들이 존재하지만, 이들은 모두 출생 연도, 전공, 활동 무대가 명확히 다르므로 북한 역사학자 김재홍과는 구분해야 한다.[11] 한국학중앙연구원 북한자료센터의 North Korea Humanities DB는 이 인물을 ‘북한에서 활동한 저자’로 분류하고 있어, 동일인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지 정보와 학술지명을 반드시 함께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2]





연구


제목1


제목2


제목3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홍길동 Person: 홍아무개 A hasSon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고등보통학교 A graduates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대학교 A worksAt B
Person: 홍길동 Group: ○○학회 A isMemberOf B
Book: ○○○ Person: 홍길동 A creator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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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주석


  1. 「North Korea Humanities」 인물 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북한자료센터의 ‘김재홍’ 항목 논저 목록 참조.[web:24]
  2. 「력사과학」 각 권의 목차에 수록된 김재홍의 논문 게재 연도(1959~1967년)를 바탕으로 활동 시기 추정.[web:24][web:25]
  3. 한국학중앙연구원 북한자료센터 North Korea Humanities DB의 ‘김재홍’ 인물 정보 표에서 인적사항 난 공란 확인.[web:24]
  4. 「력사과학」에 수록된 논문 연혁: 1959년 제3호, 1961년 제1호, 1964년 제4·5호, 1965년 제4·5호, 1966년 제4·6호, 1967년 제1호 등.[web:24][web:25]
  5. 「력사과학」 1965-4호 서지 정보에 따르면, 이 학술지는 과학백과사전출판사에서 간행되는 북한 역사학 전문지로 소개된다.[web:25]
  6. North Korea Humanities 논저 목록에서 김재홍의 글이 거란 침입, 고려-몽골 관계, 진포 해전, 민족문화유산 계승 등 주제를 반복적으로 다룸.[web:24]
  7. 거란 침입과 고려-몽골 관계, 진포 해전 관련 논문 제목과 요지에서 ‘침략자에 대한 투쟁’, ‘민족적 승리’ 등의 표현을 강조하는 점이 확인된다.[web:24][web:25]
  8. 동 논문은 당의 문화유산 계승 방침을 소개·정당화하는 내용으로 분류되며, 역사학을 통해 정책 노선을 설득하는 성격을 가진다.[web:24]
  9. North Korea Humanities 논저 목록의 마지막 항목이 1967년 「강감찬 장군의 전략전술 (2)」으로 끝나는 점에서 확인.[web:24]
  10. 북한 인물 정보의 일반적 비공개 관행과, 한국 내 공개 DB가 대부분 논문 목록 중심이라는 점.[web:24]
  11. 국내 언론 기사와 대학 교원 소개 등에서 1947년생 문학평론가 김재홍, 언론인 출신 정치학자 김재홍 등 동명이인이 확인된다.[web:13][web:18]
  12. North Korea Humanities의 인물-논저 연결 구조에서, ‘저자명-잡지명-출판사’ 정보가 일괄적으로 북한 자료로 분류된다.[web: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