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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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물 | |
| 佩物 | |
| ckid | costume1066 |
|---|---|
| 한글 | 패물 |
| 한자 | 佩物 |
| 영문(음역) | Pae-mul |
| 영문(의미) | Accessories |
| 분류 | 장신구 |
| 성별 | 여 |
| 시대 | 삼국,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패물】 | |
정의
- 노리개·주머니 등 몸에 차는 장식물
- A term that refers to accessories including norigae and jumeoni
해설
조선시대의 패물은 노리개와 주머니로 대별(大別) 할 수 있다. 패물(佩物)의 역사는 인류가 의생활을 영위하면서부터 실용적인 목적과 장식적인 목적으로 생겼는데, 흔히 요대(腰帶)에 찼기 때문에 요패(腰佩)라고도 불리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귀부인들이 허리띠에 금탁(金柝)·금향낭(錦香囊)을 찬 것을 『고려도경(高麗圖經)』 귀부조(貴婦條)에서 볼 수 있다. 고려 후기에 들어와서 점점 저고리가 짧아지게 되고 패물(佩物)은 허리띠에만 차게 된 것이 아니라 옷고름에도 차게 되었는데 그것이 조선시대의 노리개이다.
참고문헌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1, 『한국민속의 세계 제3권』, 서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REF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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