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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사전: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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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물
佩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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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패물
한자 佩物
영문(음역) Pae-mul
영문(의미) Accessories
분류 장신구
성별
시대 삼국, 고려, 조선
연령 성인
신분 왕족, 사대부, 서민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패물】



정의

  • 노리개·주머니 등 몸에 차는 장식물
  • A term that refers to accessories including norigae and jumeoni

해설

조선시대의 패물은 노리개와 주머니로 대별(大別) 할 수 있다. 패물(佩物)의 역사는 인류가 의생활을 영위하면서부터 실용적인 목적과 장식적인 목적으로 생겼는데, 흔히 요대(腰帶)에 찼기 때문에 요패(腰佩)라고도 불리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귀부인들이 허리띠에 금탁(金柝)·금향낭(錦香囊)을 찬 것을 『고려도경(高麗圖經)』 귀부조(貴婦條)에서 볼 수 있다. 고려 후기에 들어와서 점점 저고리가 짧아지게 되고 패물(佩物)은 허리띠에만 차게 된 것이 아니라 옷고름에도 차게 되었는데 그것이 조선시대의 노리개이다.

참고문헌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1, 『한국민속의 세계 제3권』, 서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REF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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