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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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건 | |
| 屈巾 | |
| ckid | costume0761 |
|---|---|
| 한글 | 굴건 |
| 한자 | 屈巾 |
| 영문(음역) | Gulgeon |
| 영문(의미) | Mourner’s headdress |
| 분류 | 관모 및 쓰개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굴건】 | |
정의
- 상례(喪禮) 때에 상주가 두건 위에 겹쳐 쓰는 거친 베로 만든 쓰개
- Mourner’s headdress
해설
굴관의 다른 명칭으로 상례 때에 상주가 두건 위에 겹쳐 착용한다. 길이 2척 미만의 거친 베를 길이로 세 개의 주름을 잡아 너비 3촌정도가 되도록 만들고 이를 반 접어 이마를 둘러 묶는 무武의 앞뒤에 걸쳐 꿰매어 붙인 형태의 것이다. 착용할 때는 굴건 안에 두건을 받쳐 쓰고 수질首絰을 이마에 둘러 고정한다. 『조선왕조실록』선조 31년(1598) 6월의 기록에 “굴관[건]의 높이가 매우 높아져 거의 1척이나 되었다”고 한 것을 보면 높이는 대체로 1척 미만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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