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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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포 | |
| ckid | costume1207 |
|---|---|
| 한글 | 교포 |
| 영문(음역) | 絞布 |
| 영문(의미) | Gyo-po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교포】 | |
정의
- 죽은 사람을 장례 치를 때, 시신을 싸서 묶는 천
- Fabric used to wrap and bind a dead body
해설
교포(絞布)는 염포(殮布)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무명․삼베․모시 1폭을 세 갈래로 찢어 사용하였다. 가로포(횡교)와 세로포(종교)가 있으며, 소렴할 때 시신을 소렴금으로 싼 다음 묶는 용도로 사용한 교포는 소렴교, 대렴할 때 대렴금으로 싼 다음 묶는 용도로 사용한 교포는 대렴교라고 한다. 조선시대의 분묘에서 출토된 교포는 대부분 굵은 삼베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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