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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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건 | |
| 角巾 | |
| ckid | costume0744 |
|---|---|
| 한글 | 각건 |
| 한자 | 角巾 |
| 영문(음역) | Gakgeon |
| 영문(의미) | Dancer’s headdress |
| 분류 | 관모 및 쓰개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무동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각건】 | |
정의
- 조선시대에 대궐 안 잔치 때 무동(舞童)들이 쓰던 쓰개의 하나
- Dancer’s headdress worn for royal banquets during the Joseon period
해설
조선 순조 29년(1829) 기축년 『진찬의궤(進饌儀軌)』에 “무동이 각건을 쓰고, 흑선을 두른 백색중단을 입고 그 위에 홍포(紅袍)를 덧입고 남야대(藍也帶)를 띠고 흑화(黑靴)를 신었다.”는 기록이 있다. 무자(戊子), 기축(己丑)년 진찬의궤에 따르면, 각건의 형태는 각(角)이 진 모체(帽体) 부분이 턱이 없이 민틋하게 뒤에서 앞으로 비스듬히 숙어 있고 좌우에는 수평으로 뿔이 달려 있어, 전체적인 형태는 복두와 유사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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