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자문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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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라건 | |
| 紫文羅巾 | |
| ckid | costume0866 |
|---|---|
| 한글 | 자문라건 |
| 한자 | 紫文羅巾 |
| 영문(음역) | Ja-munna-geon |
| 영문(의미) | Military official’s headgear |
| 분류 | 관모 및 쓰개 |
| 성별 | 남 |
| 시대 | 고려 |
| 연령 | 성인 |
| 신분 | 관리(무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자문라건】 | |
정의
- 자색의 견직물로 만든 고려시대 무관(武官)이 착용한 쓰개의 하나
- Military official’s purple silk headgear worn during the Goryeo period (918-1392)
해설
자문라건에 대해서『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상육군위중검낭장(上六軍衛中檢郎將, 왕을 호위하는 직책으로 나라에 공이 있는 사람이 차례로 옮겨 보직하였음)이 대례(大禮)․재제(齋祭)․수조(受詔), 배표(拜表)시에 갑옷을 입고, 주옥(珠玉)을 장식한 자문라건을 착용한다 하였다. 문라건은 고려시대에 남자들이 많이 착용한 쓰개의 하나로서 무늬 있는 비단으로 만들고 부드러운 각을 드리운 연질(軟質)의 복두로서, 특히 자색의 문라건은 고려시대에 상층의 무관들이 착용했던 쓰개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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