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익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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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조직 | |
| 搦組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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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id | costume1279 |
|---|---|
| 한글 | 익조직 |
| 한자 | 搦組織 |
| 영문(음역) | Ikjojik |
| 영문(의미) | Weaving technique of gauze or leno weave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익조직】 | |
정의
- 경사가 서로 평행하지 않고 2올 이상의 경사들이 1올 또는 수 올의 위사 사이에 서로 교차하는 직조방법
- A type of weaving technique characterized by interlacing of 2 or more warps over 1 or more wefts
해설
일반 직물은 경사가 평행인데 반하여 익조직은 인접 배열되어 있는 2올의 경사가 서로 꼬이면서 짜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익조직으로 직조한 익직물은 경사가 서로 꼬임으로써 틈이 있는 구조를 이루어 반투명하다. 익직물은 얇고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여름용 옷감으로 널리 쓰이며, 어망·모기장 등에도 쓰인다. 전통직물 중에 익조직으로 제직된 대표적인 직물로는 사(紗:plain gauze)와 라(羅:complex gauze)를 들 수 있다.
도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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