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위해
DKHC Edu
| 위해 | |
| 尉解 | |
| ckid | costume0504 |
|---|---|
| 한글 | 위해 |
| 한자 | 尉解 |
| 영문(음역) | Wi-hae |
| 영문(의미) |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신라 |
| 연령 | 아동, 청소년,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위해】 | |
정의
- 신라 때의 저고리 명칭
- Term that refers to jacket worn during the Shilla period (57 B.C.~935 A.D.)
해설
『양서(梁書)』 권54 제이(諸夷) 신라 와 『남사(南史)』 권79 이맥(夷貊) 신라 조에는 “신라에서 저고리[襦]를 ‘위해’라고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상의를 지칭하는 우리의 어휘 발음을 한자로 차자(借字)해서 기록한 것이다. 현재의 민속으로는 ‘우티’, ‘우치’로 남아 있다. 당시 신라의 위해 형태는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볼 수 있는 상의처럼 깃과 도련, 수구에는 이색 선을 대고 길이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였으며 허리에는 띠를 둘러 여며 입었다. 818년에 제작되었다고 하는 국립경주박물관 소장의 ‘이차돈(異次頓) 순교비(殉敎碑)’에서 신라의 바지 모습과 함께 위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김동욱, 1984, 「韓國服飾史 辨證 22」, 『博物館新聞』 제150호 【REF0421】
도판자료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