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보상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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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화문 | |
| 寶相花紋 | |
| ckid | costume1357 |
|---|---|
| 한글 | 보상화문 |
| 한자 | 寶相花紋 |
| 영문(음역) | Bo-sangwha-mun |
| 영문(의미) | Pattern of imaginary flowers |
| 분류 | 문양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통일신라,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보상화문】 | |
정의
- 상상의 꽃을 도안화한 무늬
- Pattern of the imaginary flowers
해설
보상화는 가상의 꽃으로 그 형태가 일정치 않으며 화려한 곡선적인 요소를 더한 장식적인 식물무늬이다. 보상화문은 당초문 중 여왕이라 불리 울 만큼 구성형태가 매우 복잡하다. 구성형식은 단엽구성과 복엽구성, 당초무늬와 결합된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연화문과 달리 불교적 관련성 없이 단순한 장식무늬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보상화문은 성분이 다양하며, 국화․석류․모란,․연꽃 등 여러 가지 형태를 복합하여 곡선을 구성하고, 꽃과 꽃잎 및 넝쿨이 이중 또는 삼중으로 화려한 공상적 형태를 이루며 발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와전(瓦塼)에서부터 시작되고 고려에서 더욱 섬세하게 전개되었는데, 조선왕조에 와서는 그 특징이 단순하고도 사실적인 표현을 좋아하였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유행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 김덕겸, 2004, 『한국길상문』, 서울: 형설출판사 【REF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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