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단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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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갈 | |
| 短褐 | |
| ckid | costume0407 |
|---|---|
| 한글 | 단갈 |
| 한자 | 短褐 |
| 영문(음역) | Dan-gal |
| 영문(의미) | Commoner’s upper garmen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고려 |
| 연령 | 성인 |
| 신분 |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단갈】 | |
정의
- 고려시대 서민들이 입었던 거친 옷감의 상의
- Commoner’s short upper garment made of coarse cloth during the Goryeo period (918～1392)
해설
송나라 서긍(徐兢, ?-?)의 『고려도경(高麗圖經)』 권19에는 “고려의 뱃사람[舟人]은 모나기도 하고 둥글기도 한 죽관(竹冠)을 쓰고 단갈(短褐)로 몸을 덮는데 바지[袴]는 입지 않는다”고 하였다. ‘갈(褐)’이란 거친 옷감을 말하므로 ‘단갈’이란 거친 옷감으로 만든 상의로, 포 종류보다는 짧고 저고리보다는 긴 상의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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