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개구멍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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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멍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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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id | costume0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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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 개구멍바지 |
| 영문(음역) | Gaegumeong-baji |
| 영문(의미) | Pants |
| 분류 | 아동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아동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개구멍바지】 | |
정의
- 바지의 밑을 터서 오줌·똥을 누기에 편하게 만든 어린이용 바지
- Baby’s pants with an open crotch for convenience
해설
여자들이 치마 밑에 입었던 바지나 고쟁이와 형태가 비슷한데 흘러내리지 않도록 조끼허리를 달아 입혔다. 홍대용(洪大容, 1731-1783)의 『담헌서(湛軒書)』에는 청나라 남자들의 바지를 설명하면서 아래쪽을 타놓은 것이 우리나라 유아 바지와 같다고 하였으니 18세기 중엽에도 어린아이들이 아래쪽에 구멍을 낸 바지를 입었음을 알 수 있다.
도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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