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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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베 | |
| 麻 | |
| ckid | costume1250 |
|---|---|
| 한글 | 삼베 |
| 한자 | 麻 |
| 영문(음역) | Sambe[Ma] |
| 영문(의미) | Hemp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부족연맹국가, 조선 |
| 연령 | 아동, 청소년,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삼베】 | |
정의
- 대마의 줄기 껍질에서 생산된 실로 짠 직물
- Textile woven with hemp thread also called be, mapo, or daemapo
해설
삼베는 베, 마포, 대마포라고도 한다. 신석기시대부터 삼베의 재료인 대마가 재배되었으며 평안남도 궁산 유적에서 서기 4500년 전 뼈바늘에 꿰어있는 삼베 실이 출토되어 그 연원이 6,5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대마는 온대 및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삼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삼 껍질의 안쪽에 있는 인피섬유(靭皮纖維)로 실을 잣는데, 수분을 빨리 흡수·배출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며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이 있다. 또한 견고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직물용 이외에 로프·그물·타이어 등을 만드는 데도 사용한다. 삼베 중에 북포와 안동포를 최고로 하는데 함경북도 지방에서 생산한 것을 북포, 경상남도 안동에서 생산한 것을 안동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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