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동다리두루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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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다리두루마기 | |
| ckid | costume0592 |
|---|---|
| 한글 | 동다리두루마기 |
| 영문(음역) | Dongdari-du-ru-magi |
| 영문(의미) | Coat |
| 분류 | 아동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아동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동다리두루마기】 | |
정의
- 길의 색상과 다른 색상의 소매가 달린 두루마기
- Child’s coat with colored sleeves
해설
동다리는 ‘소매가 달렸다’는 뜻인데 길과는 구별되는 다른 색상의 소매가 달린 것을 지칭한다. 1898년의 『무술사월아기시백일의복발기』에 보이는 ‘두록갑사 동다리누비쥬의’라는 것이 ‘동다리두루마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림의 유물은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왕손의 두루마기인데 길이가 55cm이고, 화장은 37cm이다. 앞길과 뒷길은 연두색 숙고사(熟庫紗)이며 섶은 황색 숙고사이고 무와 소매는 홍색 숙고사이다. 깃과 고름은 남색 사(紗)를 사용하였으며 안감은 연분홍색 사(紗)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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