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깍은당한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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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34 기준 최신판
| 깍은당한삼 | |
| 唐汗衫 | |
| ckid | costume0394 |
|---|---|
| 한글 | 깍은당한삼 |
| 한자 | 唐汗衫 |
| 영문(음역) | Kka-ggeun-dang-han-sam |
| 영문(의미) | Woman’s ceremonial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깍은당한삼】 | |
정의
- 궁중에서 단오 직후와 추석 직전에 입었던 여름용 여자용 상의
- Woman’s ceremonial jacket worn for summer at court
해설
1848년 헌종의 후궁인 순화궁(順和宮)이 계절에 따라 입어야 할 복색을 규정한 『사절복식자장요람』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 자료에 따르면 “5월 5일부터 10일 사이에, 그리고 8월 8월 10일부터 15일 사이에 웃전에서 입기를 기다렸다가 ‘색의대’를 입는다”고 하였다. 이때의 색의대란 초록색 옷으로, ‘초록광사 깍근당한삼’을 말하는데 얇은 초록색 광사로 만든 홑당의이다. 시접을 잘라냈다고 하여 ‘깎은’이라는 말이 붙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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