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별감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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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34 기준 최신판
| 별감복 | |
| 別監服 | |
| ckid | costume0037 |
|---|---|
| 한글 | 별감복 |
| 한자 | 別監服 |
| 영문(음역) | Byeol-gam-bok |
| 영문(의미) | Official’s uniform |
| 분류 | 관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관리(문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별감복】 | |
정의
- 조선시대 중인계급에 속하는 말단 관리의 옷
- Low-ranking official’s uniform worn during the Joseon dynasty
해설
별감은 궁중 액정서에 소속된 낮은 계급이나 어가를 시위하고 궁중의 대소의식에 참여하는 직분이었던 만큼 그 차림이 화려하고 위의가 당당했다. 그 같은 특징은 「한양가(漢陽歌)」, 승전 놀음조에「“별감의 거동보소 … 맵시도 있거니와 치장도 놀라울사 ….”」라 한데서 짐작되고 공공적인 풍습도에서 확인된다.『경국대전(經國大典)』의 별감복은 자포(중궁전 별감의 청포), 청단령, 도아이며 상복은 주초황립, 직령, 도아이다.『속대전(續大典)』에서는 자포, 홍직령(대소조의에는 녹색), 교외 동가 시는 황초립, 홍색첩리로 바뀌었다. 홍색은 당하관 시복의 색이었다. 정조 10년 당하의 시복색은 청록으로 바뀌었으나 별감은 그대로 홍색을 사용했다. 별감의 신분상의 상향이동의 표시이다.
참고문헌
- 이경자, 1978, 「별감복 소고」, 『한국의류학회지』 제2권 1호 【REF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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