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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34 기준 최신판
| 박접무복식 | |
| 撲蝶舞服飾 | |
| ckid | costume0297 |
|---|---|
| 한글 | 박접무복식 |
| 한자 | 撲蝶舞服飾 |
| 영문(음역) | Bak-jeom-mu |
| 영문(의미) | A type of Korean traditional dance |
| 분류 | 정재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청소년 |
| 신분 | 무동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박접무복식】 | |
정의
- 호랑나비가 쌍쌍이 날아와 봄날의 정경을 음미한다는 내용의 창사(唱詞)를 부르며 추는 춤
- Dance performed with a song that tells the story of a pair of butterflies enjoying the spring scene
해설
향악정재로 6인이 함녕지곡(咸寧之曲) 외 두 곡조의 반주에 의하여 춤춘다.『연감유함(淵鑑類函)』성제(誠齊) 시화(詩話)에 의하면, 당나라에서는 2월 15일에 화조박접회(花朝撲蝶會)가 있었는데, 무동 1인이 앞에 서고 또 1인은 그 뒤에 서고, 전대(前隊) 1인의 좌측에 또 1인이 서고 우측에 1인이 서며 중대(中隊)에 1인이 서고 그 앞에 1인이 서서 상대(相對) 상배(相背)하며 추는 춤이 있었다 한다. 이 내용을 순조 때 효명세자의 예제(睿製)로 창제한 것이 박접무이다. 순조 무자년(戊子年, 1828) 진작의궤에 의하면 이 춤의 무복(舞服)에는 호랑나비 모양을 수놓은 점이 특이하다. 박접무 무동은 아광모(砑光帽)를 쓰고, 녹라화접포(綠羅花蝶袍)·백질흑선중단의(白質黑縇中單衣)·홍질남선상(紅質藍縇裳)에 주전대(珠鈿帶)를 띠며, 무우리(無憂履)를 신는다.
참고문헌
- 이미영, 1995, 『조선시대 궁중무용 복식사』, 서울: 다운샘 【REF0177】
- 정은혜 저, 1993, 『정재연구 Ⅰ』, 서울: 대광문화사 【REF0603】
- 김천홍, 「궁중무용의 유형별 고찰」, 『궁중무용 5』, 서울: 우리마당터 【REF0605】
- 이흥구ㆍ손경순 역, 2000, 『조선궁중무용』, 서울: 열화당 【REF0606】
- 김경실, 2003, 『조선시대 궁중진연복식』, 서울: 경춘사, 【REF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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