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동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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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34 기준 최신판
| 동의 | |
| 冬衣 | |
| ckid | costume0430 |
|---|---|
| 한글 | 동의 |
| 한자 | 冬衣 |
| 영문(음역) | Dong-ui |
| 영문(의미) | Long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사대부,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동의】 | |
정의
- 조선 후기의 길이가 길고 옆이 트인 남자용 상의
- Long jacket
해설
‘동의(冬衣)’라는 한자 명칭은 이재(李縡, 1678-1746)의 『사례편람(四禮便覽)』권3에는 습구(襲具)로 사용되는 복식 중 포오(袍襖)가 있는데 포(袍)라는 것은 설의(褻衣)인데 세속의 중치막[中赤莫]이나 동의(冬衣)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동의는 조선 후기에 입혀졌던 옷인 소창의(小氅衣)를 지칭하는 것이다. 이규경(李圭景, 1788-1863)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권4 복식재량변증설(服食裁量辨證說)에도 ‘동의’가 보인다. 도포보다는 옷감이 적게 드는 옷인 동시에 저고리보다는 옷감이 많이 드는 옷으로 저고리보다는 큰 옷임을 알 수 있다. 『사례편람』의 내용에 따르면 중치막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옷이었으며 이러한 조건에 적합한 조선 후기의 옷은 소창의이므로 조선 후기의 동의는 소창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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