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황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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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복 | |
| 皇后服 | |
| ckid | costume0236 |
|---|---|
| 한글 | 황후복 |
| 한자 | 皇后服 |
| 영문(음역) | Hwanghu-bok |
| 영문(의미) | Empress’s costume |
| 분류 | 여성예복 |
| 성별 | 여 |
| 시대 | 대한제국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황후복】 | |
정의
- 황제의 정비(正妃)가 입는 의복.
- Empress’s costume
해설
1897년 조선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고종이 황제의 지위에 오르게 되면서 황후 및 황태자비의 복제(服制)가 새로 마련되었다. 황후는 법복(法服)으로 심청색(深靑色)의 십이등적의(十二等翟衣)를 입었는데, 이 적문(翟紋)의 십이등은 면복의 십이장문(十二章紋)에 비견(比肩)되는 것이다. 예복(禮服)으로는 황후의 복색에 따라 황색 원삼(圓衫)을 입었으며, 옷과 대대(大帶)에는 오조룡(五爪龍)의 운룡문(雲龍紋)을 화려하게 직금(織金)하였다. 또한 오조룡의 원보(圓補)를 양어깨와 앞․뒤에 가식하였다. 평상시에는 간이 예복으로 당의(唐衣)를 입었으며, 예복 안에는 반가(班家)와 크게 차이가 없는 저고리․치마를 받쳐 입었다.
참고문헌
- 유희경.김문자, 1998, 『(개정판)한국복식문화사』, 서울: 교문사 【REF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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