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혜-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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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 | |
| 鞋 | |
| ckid | costume1173 |
|---|---|
| 한글 | 혜 |
| 한자 | 鞋 |
| 영문(음역) | Hye |
| 영문(의미) | Shoes |
| 분류 | 신발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혜】 | |
정의
- 신목이 없고 운두만 있는 신
- Shoes
해설
리(履)와 비슷한 형태이다. 피혁․풀․삼․포백(布帛)․종이․나무 등 재료가 다양한데, 재료나 장식에 따라 흑피혜(黑皮鞋)․분투혜(分套鞋)․투혜(套鞋)․사피혜(斜皮鞋)․피초혜(皮草鞋)․태사혜(太史鞋)․당혜(唐鞋)․운혜(雲鞋)․마혜(麻鞋)․진신 등이 있어 남녀 신분에 따라 달리 신었다. 조선시대 신에 관한 금제를 보면 세종 8년(1426), 성종 원년(1470)에 투혜․피혜․초혜를 금지 하였고, 세종 28년(1446)과 31년(1449)에는 피초혜를, 중종 14년(1519)에는 피혜를, 정종 때에는 혜의 금지령을 내린바 있다.
참고문헌
- 국립민속박물관, 2005, 『한민족역사문화도감: 의생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REF0039】
-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2004, 『靴.鞋.履』, 서울: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REF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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