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합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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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사주 | |
| 合絲紬 | |
| ckid | costume1306 |
|---|---|
| 한글 | 합사주 |
| 한자 | 合絲紬 |
| 영문(음역) | Habsaju |
| 영문(의미) | Silk tabby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일제강점기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합사주】 | |
정의
- 19~20세기 초기 주 종류 중 최고가의 두꺼운 평견직물
- Thick silk tabby; the most expensive textile from the 19th to early 20th centuries
해설
합사주(合絲紬)는 경사나 위사에 2올 이상을 합사한 견사를 사용하여 만든 비교적 두꺼운 평견직물로 『탁지준절(度支準折)』에 유문합사주(有紋合絲紬)라는 명칭이 기록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무늬가 있는 것도 있었다. 조선후기에 편찬된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에는 영변․성천 등지에는 합사주를 생산하는데 광택이 윤택하고 튼튼하며 두꺼워 최고의 것은 가품(佳品)이라 칭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탁지준절(度支準折)』에 따르면 폭은 1척(尺)3촌(寸)[61.1cm]으로, 단(緞)종류와 거의 유사할 정도로 넓은 폭으로 생산되었으며, 1척(尺)당 가치를 따져보았을 때 최고가의 주(紬)종류의 하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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