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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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컬 | |
| ckid | costume0738 |
|---|---|
| 한글 | 핀컬 |
| 영문(음역) | Pin-curl |
| 영문(의미) | Hairstyling technique |
| 분류 | 머리모양 |
| 성별 | 여 |
| 시대 |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핀컬】 | |
정의
- 머리에 웨이브를 내려고 머리를 조금씩 클립에 말아 핀으로 꽂는 머리 손질법
- A technique for making curls with hairpins
해설
핀컬 파마의 약칭이다. 1930년대 이후 퍼머넌트가 유행하면서 간혹 부분적으로 핀컬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앞머리 부근을 굵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나타내는 데에 핀컬을 많이 했는데, 머리를 조금씩 말아 핀으로 고정하여 컬이나 웨이브를 주었다. 오늘날도 부분적인 웨이브를 주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 유수경, 1990, 『韓國女性洋裝變遷史』, 서울: 일지사 【REF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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