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팜프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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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프도어 | |
| ckid | costume0733 |
|---|---|
| 한글 | 팜프도어 |
| 영문(음역) | Pam-peu-do-eo |
| 영문(의미) | Pompadour hair style |
| 분류 | 머리모양 |
| 성별 | 여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학생,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팜프도어】 | |
정의
- 머리를 모자의 챙같이 불룩하게 내밀면서 위로 치켜 올려 빗어 그 긑을 정수리에 틀어 얹은 히사시가미(ひさしがみ)의 이칭(異稱)
- Another name for the Japanese term hi-sa-si-ga-mi
해설
팜프도어는 18세기 서양의 로코코 시대에 유행하였던 퐁파두르[Pompadour]의 머리형을 흉내 낸 데에서 비롯한 일본식 명칭이다. 우리나라에는 1907년 최활란이 당시 동경에서 유행하던 팜프도어 머리에 양말을 신고, 검정 짧은 통치마를 입고 귀국함으로써 화제가 되었으며, 이로써 한 때 개화기의 대학생들은 팜프도어 머리를 하고 긴 저고리에 긴치마를 입기도 하였다. 이마 위에 모자의 챙같이 불룩 내밀게 빗은 데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챙머리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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