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트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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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머리 | |
| ckid | costume0732 |
|---|---|
| 한글 | 트레머리 |
| 영문(음역) | Teu-re-meo-ri |
| 영문(의미) | Woman’s hair style |
| 분류 | 머리모양 |
| 성별 | 여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학생,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트레머리】 | |
정의
- 옆가리마를 타서 갈라 빗고 머리를 뒤로 모아 뒤에다 넓적하게 틀어 붙인 여성의 머리모양
- Woman’s bun hair style
해설
챙머리가 없어지면서 유행하였는데, 뒤로 모아 틀어 붙인 머리는, 넓적하고 클수록 보기 좋다고 하여 속에다 머리심(계바다)을 넣고 겉에만 본인의 머리를 입혀 크게 틀었다. 1914년경 이화학당 학생들의 모습에서도 트레머리를 한 것을 볼 수가 있는데, 트레머리를 빗느라고 한 시간씩 허비할 정도로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머리모양이었다. 점차 가능한 한 머리 꼭대기가 우뚝하게 보이는 동시에 뒤통수가 둥글게 나와 보이도록 하였다. 이러한 형태의 트레머리를 예배당쪽 혹은 전도부인쪽이라고도 불렀다.
참고문헌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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