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침향춘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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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향춘복식 | |
| 沈香春服飾 | |
| ckid | costume0326 |
|---|---|
| 한글 | 침향춘복식 |
| 한자 | 沈香春服飾 |
| 영문(음역) | Chimhyang-chun |
| 영문(의미) | A type of Korean traditional dance |
| 분류 | 정재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무동, 여령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침향춘복식】 | |
정의
- 화병에 꽂혀있는 꽃가지를 뽑아들고 교태를 부리면서 추는 춤
- Dance performed by dancers in coquettish movements while holding flowers
해설
향악정재로서 창제된 것으로 그 출처는 순조 28년(1828)『무자진작의궤(戊子進爵儀軌)』부편 악장조에 의하면 당(唐) 현종(玄宗)이 침향정(沈香亭)에 모란꽃을 심어 그 꽃이 성개(盛開)했을 때 이구년(李龜年)에게 금화(金花)를 주었다고 한다. 이구년은 이 은혜를 기리기 위하여 이백(李白)의『진청평사(進淸平詞)』에 그 내용을 기록하게 했다. 춤사위가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과 비슷하며, 2인의 대무(隊舞)로 두개의 모란화병(牧丹花甁)을 가운데 두고 꽃을 어루만지다가 꽃 한 가지를 꺾어 들고 마주보며 춤을 춘다. 순조 무자년(戊子年, 1828) 진작의궤의 무동은 아광모(砑光帽)를 쓰고, 녹라포(綠羅袍)·백질흑선중단의(白質黑縇中單衣)에 주전대(珠鈿帶), 홍질남선상(紅質藍縇裳)을 착용하며, 흑화(黑靴)를 신는다. 고종 임진년(壬辰年, 1892) 진찬의궤 정재도(呈才圖)의 여령복식은 각무정재여령과 동일하다.
참고문헌
- 이미영, 1995, 『조선시대 궁중무용 복식사』, 서울: 다운샘 【REF0177】
- 정은혜 저, 1993, 『정재연구 Ⅰ』, 서울: 대광문화사 【REF0603】
- 김천홍, 「궁중무용의 유형별 고찰」, 『궁중무용 5』, 서울: 우리마당터 【REF0605】
- 이흥구ㆍ손경순 역, 2000, 『조선궁중무용』, 서울: 열화당 【REF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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