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천-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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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 |
| 釧 | |
| ckid | costume1053 |
|---|---|
| 한글 | 천 |
| 한자 | 釧 |
| 영문(음역) | Cheon |
| 영문(의미) | Bracelet |
| 분류 | 장신구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신라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천】 | |
정의
- 팔목에 끼는 장신구
- Ornament worn on the wrist
해설
고대인들은 약속을 하였을 때 그 약속을 어김없이 지킨다는 뜻에서 팔목 또는 팔에 끈을 묶어 지었는데 그것이 곧 팔찌였다. 삼국시대에 들어와 장신구로 변했으며, 사용하는 주인공을 위해 팔찌 뒤에다 명기(銘記)하는 풍습이 있었던 듯하다. 팔찌 역시 신라시대가 가장 절정기였고,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별로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참고문헌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1, 『한국민속의 세계 제3권』, 서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REF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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