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진현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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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현관 | |
| 進賢冠 | |
| ckid | costume0891 |
|---|---|
| 한글 | 진현관 |
| 한자 | 進賢冠 |
| 영문(음역) | Jinhyeon-gwan |
| 영문(의미) | Official’s headdress |
| 분류 | 관모 및 쓰개 |
| 성별 | 남 |
| 시대 | 삼국, 통일신라, 발해,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관리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진현관】 | |
정의
- 중국 한대부터 명대 초까지 관리들이 착용하였던 관모의 하나
- Official’s headdress worn from the Han dynasty (206BC-220AD) to Ming dynasty (1368-1644) of China
해설
중국 한대(漢代) 관리들이 착용한 진현관은『후한서(後漢書)』여복지(輿服志)에 “앞높이 7촌, 뒷높이 3촌, 길이 8촌이다. 공후(公侯)는 3량(梁), 중이천석(中二千石 ; 경대부급의 관리로 질록 2천석의 최고위층) 이상 박사(博士)에 이르기까지는 양량(兩梁), 이하 소리(小吏) 및 사학(私學)의 제자(弟子)까지는 1량이다.”고 하였는데, 량(梁)의 수에 따라 품계를 구별하는 것은 명대의 양관(梁冠) 형식과 동일하다. 실제 진현관이라는 명칭은 당대(唐代)에서 명대(明代) 초까지 사용하였고, 홍무(洪武) 26년(1393)에 문무관의 관복 제정 때에는 양관이라는 명칭으로 대치된다.
참고문헌
- 문광희 역, 1995, 『동양복장사논고: 고대편』, 서울: 경춘사 【REF0100】
- 강순제, 1996, 「冠帽硏究(Ⅲ)-通天冠.遠遊冠.梁冠을 중심으로-」, 『가톨릭대학교 생활과학연구논집』16권 1호 【REF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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