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지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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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백색 | |
| 紙白色 | |
| ckid | costume1596 |
|---|---|
| 한글 | 지백색 |
| 한자 | 紙白色 |
| 영문(음역) | Ji-baek-saek |
| 영문(의미) | Antique white yellowish white paper white |
| 분류 | 색상 |
| 성별 | 기타 |
| 시대 |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지백색】 | |
정의
- 창호지의 누런 기가 도는 하얀색
- Antique white yellowish white paper white
해설
한지는 문방사우(文房四友) 가운데 하나로 불리며 품질에 따라 백지(白紙)·장지(壯紙)· 각지(角紙) 등으로 나뉘는데, 용도에 따라 그 질과 호칭이 다르다. 문에 바르면 창호지, 족보·불경·고서의 영인(影印)에 쓰이면 복사지, 사군자나 화조를 치면 화선지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제지 기술은 삼국시대에 이미 일본에 전수되었으며, 사신이 외국에 나갈 때 한지를 선물로 가지고 간 기록도 있다. 이렇게 우리 민족과 가깝게 지낸 창호지의 색에서 볼 수 있는 지백색은 누르스름한 하얀색이지만 새벽·아침·점심 그리고 노을 질 때 창호지 사이로 비치는 변화무쌍한 빛깔의 조화는 신비로움마저 느끼게 한다.
참고문헌
- 이재만, 2005, 『한국의 색』, 서울: 일진사 【REF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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