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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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혜 | |
| 祭鞋 | |
| ckid | costume1146 |
|---|---|
| 한글 | 제혜 |
| 한자 | 祭鞋 |
| 영문(음역) | Je-hye |
| 영문(의미) | Official’s ceremonial shoes |
| 분류 | 신발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관리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제혜】 | |
정의
- 조선시대 말, 문무백관(文武百官)들이 종묘(宗廟)와 사직(社稷) 등 제례(祭禮)때 신는 신
- Official’s ceremonial shoes worn for the royal ritual ceremonies
해설
일반 혜(鞋)와 같은 형태이나 운두가 낮고, 가장자리에 흰 선(襈)을 넓게 둘렀다. 신코는 넓적하며 가운데에는 약 3cm 너비의 흰 선을 대었고, 뒤축과 신 중심에 흰색사슴가죽으로 고리를 부착하여 한지를 꼬은 노끈이 삽입되어 있어 벗겨지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끈을 기(綦)․신들메 혹은 들메끈이라 하며, 밑창은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제혜에 신는 버선은 백포(白布)로 만들며 흰 버선의 형태는 왕․왕자․관원용의 구별이 따로 없었다.
참고문헌
-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2004, 『靴.鞋.履』, 서울: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박물관 【REF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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