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전도부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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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부인쪽 | |
| ckid | costume0719 |
|---|---|
| 한글 | 전도부인쪽 |
| 영문(음역) | Jeondo-bu-in-jjok |
| 영문(의미) | Chignon |
| 분류 | 머리모양 |
| 성별 | 여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연령 | 성인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전도부인쪽】 | |
정의
- 트레머리의 또 다른 명칭. 예배당쪽이라고도 한다
- Chignon style named after the hair style of missionary wives another name for teu-re-meo-ri in 1920s
해설
개화기에는 새로운 형태의 머리모양과 함께 기존의 머리 형태를 간소화한 형태도 많이 등장한다. 그 중 1920년대를 전후로 신여성들 간에 유행했던 전도부인쪽은 트레머리의 이칭으로써, 갈라 빗은 머리를 뒤에서 낮게 틀어 붙이고 안에 머리심인 계바다를 넣어 널찍하고 둥글게 부풀어 보이도록 한 머리 형태이다. 형태상으로 보면 쪽머리의 한 유형처럼 보이며, 이러한 머리모양은 당시 기독교신자나 전도부인들에게서 많이 유행하면서 예배당쪽, 혹은 전도부인쪽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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