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유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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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 | |
| 襦衣 | |
| ckid | costume0508 |
|---|---|
| 한글 | 유의 |
| 한자 | 襦衣 |
| 영문(음역) | Yu-ui |
| 영문(의미) | Padded clothes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유의】 | |
정의
- 솜을 둔 상의류 또는 솜을 둔 옷의 총칭
- General term that refers to padded clothes with cotton batting
해설
솜을 두어 방한용으로 입은 옷 또는 상의를 뜻하기도 한다. 왕 이하 서민들까지 착용하였으며, 특히 군사의 옷으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권16 고종 18년(1231)에는 “몽고 사자(使者)에게 유의 1천 벌을 휘하 장교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하였으며, 조선조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권48 3년 12월에도 “서북도 수졸(戍卒)에게 누비옷[衲衣]과 유의를 보내 위로하게 하였다.”는 기사가 보인다. 또한 『임하필기(林下筆記)』 권15에는 “명종의 6번째 옹주인 정신옹주(靜愼翁主)의 상(喪)에 선조(宣祖)가 물려준 청염(靑染) 삼승(三升) 단유의(短襦衣)와 삼승(三升) 유고(襦袴)로 장사를 치렀다.”는 기록이 보이니 임금 역시 유의를 입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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