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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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 | |
| ckid | costume1713 |
|---|---|
| 한글 | 실 |
| 영문(음역) | Sil |
| 영문(의미) | Thread or yarn |
| 분류 | 봉제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기타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실】 | |
정의
- 고치, 삼, 솜 등을 가지런히 모아 가늘고 길게 꼬임을 준 것
- Thin strand of silk, cotton or wool, especially when several such strands are twisted together for sewing
해설
실은 옷감에 따라 실의 종류와 굵기를 알맞게 선택하여 이용하여야 하는데, 조선시대에는 주로 무명실을 사용하였다. 보통 바느질용으로 사용된 무명실은 이합사(二合絲), 이불을 시칠 때나 튼튼하게 바느질을 하기 위해서는 삼합사(三合絲)를 사용하였다. 고운바느질을 할 때는 당사(唐絲)라고 하여 꼬아서 곱게 만든 실을 썼고, 비단천을 이용하는 바느질에는 반드시 명주실을 사용하였다. 옷감의 색에 따라 색실을 사용하였는데, 자수를 놓을 때는 각 색으로 물들인 명주실·금사·은사·삼(麻)실·털실 등을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 조효순, 1995, 『한국인의 옷』, 서울: 밀알 【REF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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